▲ 합동분향소에서 고인들을 애도하는 경기도의회 의원들(오른쪽에서 첫번째가 남양주 출신의 이경천의원이고 4번째가 구리시 출신의 박호남의원)
경기도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영환)는 14일 이천시민회관에 마련된 이천 냉동창고화재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하여 조문하였다.

이날 자치행정위원들은 유가족 위문과 화재진압에 최선을 다한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화재현장을 방문하여 소방재난본부장으로부터 발생경위, 피해상황, 소방관련 법규위반 여부 등을 보고를 받은 후 사고 현장을 둘러봤다.

김영환 자치행정위원장은 “이같은 사고가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소방관련 법규, 제도개선사항 등을 파악하여 의회차원에서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등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화재현장을 살피고 있는 자치행정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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