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00만 근로자들의 숙원사업인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준공식 행사가 1. 15일 한국노총경기도지역본부 주관으로 새로 신축한 노동 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한국노총 이용득위원장, 양태흥 경기도의회의장, 경인지방노동청 정현옥청장 및 근로자등 약5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근로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운 노동복지회관의 준공으로 근로자들의 권익향상은 물론 노동복지가 한층 더 질적으로 향상되게 된 것에 대한 축하를 하고 앞으로 노사파트너십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노사간 신뢰와 화합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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