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주 1회에서 3회로 진료 늘려

구리시보건소(소장 최애경)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1회 실시해 오던 한방내소 진료를 월, 수, 금요일 주 3회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한방 진료는 기존의 한방진료실을 재정비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된 진료환경에서 양질의 진료를 제공함으로서 날로 높아져가고 있는 한방의료 서비스에 대한 지역주민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료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모, 부자세대인 한 가정세대, 그리고 구리시 거주자 60세 이상 노인으로 예약 진료하며 침, 뜸, 부항을 시술하고 한약제제 투약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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