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사직서 제출...사임인사 통해 총선 출마 공식화
최 대변인은 10일 사임사를 통해 "공익에 봉사하고 싶다는 것이 꿈이었으며, 이것이 아직도 자신의 삶을 지탱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최 대변인은 김문수 경기도지사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20년 동안 함께 해 온 이유는 김문수지사의 열정에 감복하기 때문"이라며, "오늘 더 큰 열정을 위해 경기도 대변인을 그만 두고, 남양주 을 지역의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우영 전 대변인은 18대 총선 출마와 관련 남양주시 진접읍에 이미 사무실을 계약해 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선거준비를 위한 인맥도 상당부분 구축해 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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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
우리 지역을 그리 우습게 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