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기자회견 갖고 '남양주의 신형엔진 되겠다' 밝혀

▲ 제18대 총선 출마와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의사를 설명하는 심장수 변호사
오는 4월 9일 치러질 제 18대 국회의원 총선거와 관련 에비후보 등록을 끝낸 심장수변호사가 8일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에 나서는 본인의 의지와 출마 사유를 밝혔다.

심 변호사는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출마의 변을 통해 "경제를 살리고 세계와 당당히 맞서 경쟁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18대 총선에서는 실사구시를 추구하는 실용주의 정부인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일 할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하며, 꾀부리지 않고 묵묵히 맡으바 소임을 완수할 줄 아는 자신이 적임자"라고 부장했다.

심 변호사는 또, "남양주하면 떠오르는 브랜드가 없는 것이 없다"며, "남양주가 대한민국의 일류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긋지긋한 규제와 교통문제를 해결하고특목고와 지립형 사립고를 유치해 교육의 질을 높여야 하며, 파주 LCD단지와 맞먹는 신에너지 산업단지를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심 변호사는 "남양주에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새 사람이 필요하며, 자신이 남양주의 신형 엔진이 되고자 한다"고 출마의지를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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