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수택2동에 사랑의 손길 이어져
지난 12월 진로마트(대표 양해성)에서는 라면 25박스와 귤 100박스를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구리사랑 여성봉사회(회장 이영주)에서 라면 100박스, 수택2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길하)에서는 김장김치 30박스, 희망구리봉사회(회장 안정섭)에서는 갈비 및 양말 20세트, 라이스미제과점(대표 윤현수)에서 케익 15점, 한뜻교회(이영훈 목사)에서 김장김치 20박스, 한상업 새마을지도자 외 5명이 라면 11박스를 주민센터에 기탁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수택2동주민센터에서는 365일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상시 이웃돕기창구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특히, 독거노인 88가구에 대하여 1:1결연사업을 추진해 그들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확보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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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