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까지 국소별 200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받아

지난해 24일에 취임한 노승철 남양주부시장이 본격적으로 업무를 챙기기 시작했다.

노 부시장은 지난 12월 28일부터 국·소별로 200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기존방식과 틀을 탈피하여 시정 전반에 대한 발전방안과 현안사항, 업무추진 과정 등을 실질적인 자료를 통해 효율적인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현재까지 경제환경국과 도시국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 노승철 남양주부시장(왼쪽)이 각 국별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노승철 부시장은 “부족한 재원을 갖고 사업을 추진해야 하므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가장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성과를 내는 것이 바로 명품행정서비스임을 강조”하면서, “전 직원이 위민봉사의 기본자세를 갖추어야만 남양주시 명품화가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승철 부시장은 오는 7일까지 국소별 업무보고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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