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당선자 후배 동지상고 최원병 당선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를 두고 출마했던 구리농협 신영출 구리 조합장이 중앙회장 선거에 실패했다. 전국 5명이 출사표를 내고 1천 5백만 농민을 위한 조건의 싸움에서 관심의 대상자였던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동창인 최원병 후보가 당선 되었다.

구리시의 신영출 출마자가 1위, 2위 최종 선출에 나가지 못하자 실망의 빛은 보였지만 중앙회장에 출마한 모습이 아름다웠다고 총평을 한다.

“작은 기간 열심히 농협 회원을 위해 노력한 신영출 조합장에게 박수를 보낸다. 비록 결과는 2등 안에 들지 않았지만 선전에 박수를 보낸다. 최원병 당선자에게 신후보가 가진 정략을 농민들과 농협인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었으면 한다,”고 신 후보를 도운 사람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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