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매동 가구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관들이 진압하고 있다(사진제공 구리소방서)
19일 오후 11시 12분 경 구리시 갈매동 우미가구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7동 연면적 1,980㎡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됐다.

이 날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블럭 슬레이트조 건물로 화재로 인해 건물 전체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추산 8천며만원의 재산피해 및 2명이 부상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불이나자 소방서는 소방차량 20여대와 소방관 80여명을 투입 진화했다.

한편, 경찰은 화재의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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