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동주민센터(동장 채은병)에서는 지난 17일 사진동호회인 우지클럽 회원들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6세대에 연탄 1,000장을 직접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우지클럽은 무료로 독거노인 영정사진을 촬영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을 위하여 묵묵히 봉사해오고 있다.

인창동 주민센터에서는 동절기를 맞아 지역기간단체 및 후원자들로부터 지속적인 후원을 받아 저소득계층이 추운겨울을 보내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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