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방안전교육에는 올해 3월25일 이후 안전시설 등 완비증명서가 발급된 다중이용업소 90개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다중이용업소에서의 화재발생시 비상구 이용의 중요성 제기 및 관계자들의 안전시설 등 관리에 대한 어려움 청취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성과를 설명하는 등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한 열띤 논의를 벌였다.
안선욱 구리소방서장은 교육에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다중이용업소 등에 대해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현장확인 및 방문 지도를 통해 예방활동을 펼칠 것이며, 화재예방 및 지역안전문화의식 정착을 위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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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