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만의 특색있는 전통예술과 생활강좌 결합 다양화 시도

구리문화원이 새원사로 이전하면서 겨울을 맞아 시범특강을 마련한다.

이번 특강은 2008년 1월부터 한달간 진행하며 특강 종료후에는 내년 3월부터 정식강좌로 등록하여 본격적인 문화강좌가 시작될 예정이다.

방음과 영상시설을 갖춘 새원사에서 시작되는 겨울강좌는 한국무용, 단소, 국악따라잡기, 궁궐답사, 연극교실 등의 어린이 프로그램은 물론 목공예, 나전칠기, 전통매듭, 생활다례 등 전통문화예술 강좌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드럼, 섹소폰, 댄스스포츠, 통기타 등 현대강좌도 개설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도 채울 계획이다. 겨울강좌는 12월 17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개강은 1월초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문의)구리문화원 557-6383 홈페이지 : www.gurim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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