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20년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헌혈 행사’는 코로나19와 매년 반복되는 혈액수급 취약시기(9∼10월)에 원활한 혈액 수급 확보를 위해 구리시 주관으로 진행하게 됐다.
구리농수산물공사 임직원과 유통인들은 이 날 한마음으로 헌혈에 참여해 헌혈에 대한 중요성과 생명나눔 헌혈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다.
대한적십자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혈액 보유량이 심각하게 부족한 가운데 구리시의 헌혈행사 추진 등 적극적 행정으로 공사 임직원과 수면부족 등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참여해주신 유통인들의 생명나눔 헌혈에 동참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고, 안정적인 헌혈 수급과 시민들의 헌혈 참여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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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