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자 22명, 종사자 12명...시 역학조사 진행 중

남양주시 오남읍 소재 한 요양원에서 환자와 종사자등 34명이 집단으로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양주시는 22일 오후 이 같은 내용을 안전문자를 통해 발송하고 “역학조사 결과를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알리겠다”고 밝혔다.

시가 밝힌 이 날 해당 요양원 코로나19 확진자는 입소자 22명과 종사자 12명이다.

한편, 최근 들어 남양주시에서는 오남읍 지역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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