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스포츠센터 수영장은 일일 입장만 가능...11월부터 강습도 진행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에 따라 운영이 재개되는 실내 공공체육시설은 멀티스포츠센터, 구리시체육관, 배드민턴전용구장, 국민체육센터 4개 시설이다.
또, 멀티스포츠센터 수영장(각 종목별 샤워장 포함)을 제외한 전 종목이 정상운영 되고 있다.
멀티스포츠센터의 경우 현재 일일입장만 운영되고 있으며 19일 부터 지난 8월 중단된 종목별 강습을 진행하고 있고, 11월부터는 수영장을 제외한 전 종목의 강습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19일 부터 진행된다.
이용대상은 구리시민에 한하며 시설 입장 전 발열체크, QR체크 및 건강상태질문서 작성, 마스크 필수 착용 등 강화된 방역수칙 준수가 필수적으로 적용된다.
김재남 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휴관에 협조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하고 제한적 운영에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이용객이 불편하지 않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시설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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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