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를 앞두고 수택3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가구 2세대를 포함하여 8세대에 대해 총500리터(60만원 상당)의 난방용 등유를 회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도 함께 나누었다.
이날 난방유를 지원받은 김성중(75세) 할아버지 등 수혜대상자들은 “올해 강추위와 기름값 급등으로 다가오는 겨울 추위에 준비가 걱정이었는데 한시름 놨어요,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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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