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과 살균소독에는 김진현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해 다산1동 안전보안관, 안전지킴이 16명이 민관 합동으로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경로당 20개소, 마을회관 6개소 등 총 26개소에 대해 초밀입자 소독기 2대와 친환경 살균소독수를 사용해 소독을 실시하고 휴대용 손 소독 젤을 배부하는 등 방역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진현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방역소독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매월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 운영에 더욱 내실을 다지고 시민이 공감하는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한 다산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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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기자
(3mosam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