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6명, 구리시 2명...대선 이후 등록 늘어날 전망

내년 4월 치러질 제 18대 국회의원 총선거와 관련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11일 남양주시 및 구리시에서 총 8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남양주시 갑 선거구에서는 대통합민주신당의 현 국회의원인 최재성의원 1명만 이 예비후보등록을 끝냈다.

남양주시 을 선거구에서는 대통합민주신당의 박기춘 현 의원과 지난 17대 총선에 출마했던 김천수(한나라당)씨, 한나라당 경기도당 디지털위원회 이승우(한나라당) 부위원장, 법무법인 새날 대표변호사인 심학무(한나라당) 변호사, 김창희(민주노동당)남양주지역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구리시에서는 안상경(한나라당) 제17대 대통령선거 한나라당 상임특보와 백현종(민주노동당) 구리시지역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끝마쳤다.

한편, 남양주시 및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9일 대통령선거가 마무리되고 나면, 예비후보 등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최재성(남양주갑)
▲ 박기춘(남양주을)
▲ 심학무(남양주을)

 

 

 

 

 

 

▲ 이승우(남양주을)
▲ 김천수(남양주을)
▲ 김창희(남양주을)

 

 

 

 

 

 

 

▲ 안상경(구리)
▲ 백현종(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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