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남양주(갑) 당원협의회(당협위원장 심장수)는 ‘국민의힘 당 조직 확대 및 당무혁신’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8일과 28일 화도읍소재 마석 5일장 광장에서 국민의힘 당원 배가운동으로 책임당원 모집에 나섰다.

이번 당원 모집은 당명 개정, 당 외연확대, 당무 혁신 등을 발판으로 [일백만 책임당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민의힘 심장수(남양주갑) 당협위원장은 “지난 과거를 거울삼아 다시는 국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국민속에서 국민을 위한 정당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심장수(남양주갑) 당협위원장은 소연평도 공무원 피살사건과 관련 “생명존중에 경의, “녘 동포 건강 기원 을 이야기하는 정상 간의 친서라인이 멀쩡하게 살아 있었으면서도 대통령의 구출지시는 단 한 번도 없었다”며 “국민의 생명 보호는 국가가 존재해야 할 이유이며 그 의무를 외면한 대가로 우리 국민은 처참하게 살해됐다”며 비판했다.

또한, “조국에 의해 월북자로 낙인찍힌 국민의 원혼이 아직 서해를 떠돌고 있을 것을 생각하면 이 비통하고 비참한 심정과 국민 하나 죽어도 꿈쩍하지 않는 정부에 개탄스러울 뿐”이라며 1인시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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