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평가 결과...인창주공1단지, LG원앙은 우수단지 선정

▲ 토평동 대림영풍아파트가 구리시에서 가장 살기좋은 아파트 단지로 평가됐다.
토평동 대림영풍아파트가 구리시에서 가장 살기좋은 아파트로 평가됐다

구리시는 11일 "입주민들의 주택관리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단지를 가꿀 수 있는 자율적 분위기를 확산하여 대한민국 명품 구리시 실현에 이바지 하기 위해 ‘2007 살기 좋은 아파트 평가’를 실시했다"는 것.

이번 평가는 건축사, 주택관리사, 공무원을 평가반으로 구성하여 유지관리부문, 운영관리부문, 공동체 활동부문에 대해 이루어 졌으며, 평가 결과 최우수단지로 대림영풍 아파트, 우수단지로 인창 주공1단지 아파트와 LG원앙아파트가 선정되었다.

이에따라 구리시는 최우수 및 우수단지로 선정된 아파트에 대해 12월 종무식에서 시장표창과 동판을 수여할 방침이다.

한편, 구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 시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것은 물론 입주민 공동체의식 제고로 주민화합분위기 조성 등 살기 좋은 아파트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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