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 여성공무원정책평가서 '겹경사' 안아
행정자치부는 지난 8월부터 3개월 동안 전국 230개 자치단체의 자체 및 교차점검을 통해 여성공무원 인사제도 운영 및 교육훈련, 여성공무원 복지시책 등 2개분야 8개 항목에 걸친 평가를 실시했다.
구리시는 평가에서 여성공무원의 승진비율과 관리직 여성공무원의 양성율을 목표이상으로 향상시켰으며, 주요부서인 기획, 예산, 인사, 감사, 주무과 등에 고루 배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인사위원회의 여성공무원 참여와 여성공무원 처우개선제도 정립, 여성공무원 승진 및 주요부서 할당제 운영, 여성공무원 자녀보육시설 운영, 여성공무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시책 등을 착실히 추진한 것으로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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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