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동에 거주하는 57세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지난 6월6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으며 노원구 38번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는 지난 6월 7일 노원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를 받고 6월8일 오전 9시 30분 노원구보건소에서 풍양보건소로 양성 판정을 통보받았다.

이에따라 확진자는 남양주시가 아닌 서울시 확진자로 분류됐다.

확진자는 성남시의료원에 후송조치 하였으며 자택, 사업장 등 주요 이동 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밀접접촉자는 1명(가족)으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추가 접촉자는 역학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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