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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시 핵심 현안사항에 송곳 질문
에코코뮤니티사업 중단사유 및 소상공인 지원책 등 질문
2020년 05월 18일 (월) 01:11:10 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
   
 
   
 
남양주시의회(의장 신민철)는 15일 제269회 임시회 본회의를 개회하여 남양주 시의 핵심현안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이날 시정질문에는 장근환, 김영실, 이영환, 박은경 의원이 나섰다.

먼저 장근환 의원은 긴급재난지원금의 현금지급방식을 선택한 이유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의료진 및 공무원들에 대한 지원계획, 초․중․고 등교에 따른 방역계획과 방역물품의 확보상황, 교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매뉴얼,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한 대책 및 예산확보 계획에 대하여 질의했다.

또한 장 의원은 “현재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받고 있는 정부지원혜택 현황과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에 대한 대책, 일부지자체들이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생계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남양주도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대책이 있는냐”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쟁력과 자생력 향상을 위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의 규모 및 예산에 대해 답변을 요구했다.

김영실 의원은 남양주시 장묘정책과 관련하여 남양주시 공설 및 공동묘지를 공원묘지로 재개발 하는 사업의 추진현황과 최근 남양주․포천․가평 3개 시군이 MOU를 체결하고 추진 중인 공동 화장장 건립에 대한 사업의 추진 방향과 중장기대책 및 남양주시 단독건립에 대한 고민과 시민들의 의견 수렴여부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더불어 김 의원은 남양주시 생활폐기물 처리문제와 관련해 구리자원회수시설을 활용한 우리시의 생활 폐기물 처리현황과 구리․남양주 에코커뮤니티 민간투자사업 광역화 협약의 진행과정과 중단사유에 대해 설명을 요구하였으며, 100만 인구의 생활터전을 자체적으로 관리해 나갈 수 있는 생활폐기물 등의 안정적인 처리시설 구축을 위한 남양주시 종합자원순환단지 추진계획에 대해서도 질문을 진행했다.

이영환 의원은 “3기 신도시 개발사업 등 우리시의 중요한 개발대행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시기에 남양주도시공사 사장의 장기간 부재상태에 대한 집행부의 입장과 수장이 공석인 상황에서 현실성 있는 운영이 가능하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또, 이 의원은 “수석~호평 간 도시고속도로 요금인하 문제와 관련하여 출퇴근 시간을 한정하거나, 차량번호 홀짝수 운행제 등 기타 다양한 통행료 인하방안을 검토해 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 달라”고 제안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수도권 매립지 반입총량제 도입에 따라 폐기물 처리비용의 상승이 예상되는데 우리시 쓰레기 감량추진을 위한 전반적인 대안과 대책이 있느냐”고 묻고, “어르신과 중년층의 일자리를 늘리고 단속카메라를 줄이는 방법으로 쓰레기재활용 분리요원을 섹터별로 고용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박은경 의원은 호평동 늘을중앙수변공원 조성과 관련하여 사업이 지연되는 사유와 주민설명회 의견의 반영여부, 향후 진행계획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또 남양주시가 호평동 일원에 조성 준비하는 에너지제로시티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사업진행이 없이 방치되고 있는 상황을 비판하며 “사업진행이 지체되고 있는 사유와 향후계획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또, 박 의원은 “평내동의 지역상권의 침체에 대해 공공의 역할이 필요하다”면서 “침체를 극복할 구체적인 우리시 정책대안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박 의원은 또 “호평동 백봉지구 종합병원 유치진행과 관련 2021년 1월로 예정되어있는 두산알프하임 준공시기와 맞물려 신뢰할 수 있는 종합병원 규모의 의료법인이 참여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과 우리시의 구체적인 준비상황은 무엇이냐”고 질문을 던졌다.

한편, 이 날 신민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은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이끌어가는 구조”라며“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견제와 균형의 건전한 긴장관계 속에 서로 보완하고 존중할 때, 남양주의 미래를 번영시키는 좋은 결과로 돌아올 것이며, 시민의 행복이라는 공동목표실현을 위해 다른 의견도 폭넓게 수용하는 혜안을 갖고, 시민들이 공감하고 동의 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에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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