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구리사무소(소장 김진기)는 5월 13일부터 5월 28일까지 구리시·남양주시·하남시·가평군·양평군 지역의 약 216가구를 대상으로 ‘2020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사회현상 중 건강, 교육과 훈련, 범죄와 안전, 가족, 생활환경 등 관련된 국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여 사회개발정책의 수립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표본가구 내 만 13세 이상 가구원이며, 코로나19로 인해 면접조사외에 응답자 자기기입식 및 인터넷조사를 확대 실시(5.13.~5.22.)한다.

경인지방통계청 구리사무소 김진기소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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