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남양주 교통인프라 분양악재에서 분양호재로 탈바꿈해
- 유럽형 외관과 지상에 주차장이 없는 테마공원, 단지내 실내수영장 갖춰
- 11월 말 랜드마크 기능과 대단지 프리미엄 갖춘 호평 파라곤 1,275가구 분양해


동양건설산업은 11월30일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360번지 일대에 ‘호평 파라곤’ 1275가구를 분양한다.

남양주 지역은 거리상으로 서울과 인접해 있지만 수도권 남부에 비해 교통인프라가 낙후된데다 그간 신규 아파트 물량도 부족하고 개발호재도 거의 없어 부동산시장에서 소외받아 왔으나 최근 광역교통망 확충, 대규모 택지개발, 대단지 프리미엄 등 3대 전통적 분양호재를 안고 화려하게 탈바꿈하고 있다.

▲ 호평파라곤 조감도.
호평택지지구에 인접해 이번에 분양하는 ‘호평 파라곤’은 지상 15~20층까지 25개 동 규모이며 일반아파트 84㎡(25평형) 258가구, 115㎡(34평형) 150가구, 127㎡(38평형) 118가구, 159㎡(48평형) 364가구, 182㎡(55평형) 330가구에다 남양주 최초의 테라스하우스 225㎡(68평형) 15가구, 281㎡(84평형) 40가구 등 총 1275가구로 조성된다.

남양주 지역에 들어서는 초대형 친환경 주거단지로서 지역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데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특화된 조경시설 등 대단지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인기와 주목을 끌고 있다..

사업지는 호평택지지구에 인접하여 2005년 개통된 자동차전용도로(46번 국도)를 이용하여 강남, 송파지역에서 20분대에 갈 수 있다. 향후 2009년에 경춘고속도로, 경춘선 복선전철이, 2010년엔 수석-호평간 민자유치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아파트 입주시점에는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어 서울접근성이 탁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변에 인접한 호평택지지구는 천마산 군립공원 자락에 위치해 수도권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전원형 신시가지로 천마산, 축령산 자연휴양림, 수동계곡, 한강 등이 입지하여 청정 남양주시의 新 주거중심 대표단지로서 주목받고 있다.

서울 청계천과 같은 휴식과 여가, 문화공간으로 꾸며질 호만천 상류에 위치해 천마산 자락을 뒤로한 배산임수의 주거명당으로 실수요자들에게 각광받고 있으며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넓은 개인정원 조성이 가능하며 서울리조트와 스타일리조트가 인접해 있어 주 5일 근무제로 인한 주말 웰빙생활을 보다 손쉽게 누릴 수 있다.

특히 천마산 군립공원 등 뛰어난 주변 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려 지상에 차가 없는 유럽형 공원으로 단지를 조성하고 자연지형을 활용한 이상적 단지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해 대자연이 만든 유럽풍 명품 대단지로 특화했다.

단지 내에는 특급 리조트에서나 누릴 수 있는 대형 커뮤니티센터로서 실내수영장, 휘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연회장, 단지내 문고 등 교육문화 편의시설과 유럽형 명품 스트리트형 상가가 도입된다. 또한 호평 이마트를 비롯해 관공서, 각종 대형편의시설에 이르기까지 인근 호평택지지구의 완성된 생활인프라를 가깝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단지와 인접하여 호평초등학교 및 호평택지지구 내에 중학교, 고등학교가 있어 남양주 명문학군으로 각광받고 있다.

호평 파라곤은 도시개발지역으로 분류되어 정부가 추진하는 택지지구나 신도시와 달리 원가연동제나 채권입찰제 등이 적용되지 않고 분양권 전매제한 규정을 적용 받지 않는다. 따라서 입주 후 즉시 매매가 가능하며 2010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가구 구성은 호평. 평내지구에 대형 평형이 거의 없는 점을 감안하여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해 희소가치를 더욱 높였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 대표는 "분양시장이 양극화되면서 대단지 새 아파트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인지도와 환금성, 편의시설을 중시 여긴다면 하반기 분양될 남양주 대단지 아파트를 적극 노려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입주 : 2010.12월 예정
문의전화 : 031) 556-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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