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조응천 후보(화도·수동·호평·평내)는 사전투표 첫날인 4월 10일 금요일 오전 11시경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배우자 및 두 아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다.

조 후보는 “4·15 총선을 앞두고 밀착접촉에 따른 감염 우려를 줄이고자 사전투표를 이용해 분산투표를 한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도 동참할 수 있고, 투표시간도 단축돼 더욱 효율적인 투표를 할 수 있다”고 적극 권장했다.

사전투표를 마친 조 후보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압도적인 표 차이로 당선되겠다"며 ”앞으로의 4년도 살기 좋은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언제나 조응천이 남양주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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