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강식에는 김영수 남양주시의회 의장, 강두식 호평동장을 비롯, 지역 어르신 120명 등이 참석했다.
노인웰빙대학은 매주 목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1시까지, 외부 및 자원봉사 강사를 초빙, 성인성 질환 예방 및 치유를 위한 생활건강운동과 장구, 노래, 민요, 하모니카, 컴퓨터교실 등을 운영하게 된다.
한편,호평제일교회에서는 학생들의 편익 제공을 위해 각 아파트 노인정까지 차량을 운행하고 있으며, 점심식사도 무료 제공하고 있다.
정인수 웰빙대학 의장은 “노인들에게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위해 웰빙대학을 마련해 준 박정현 목사님께 깊은 감사드리며, 이번 웰빙대학을 통해 노인들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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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