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노선 조기착공, 9호선 6호선 마석 연장 등도 공약

미래통합당 남양주갑 심장수 국회의원 후보가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1대 총선과 관련한 주요 공약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심장수후보는 “나라를 지금과 같이 혼란과 경제파탄으로 몰아 넣은 민주 당이 4번 연속 무려 16년간이나 당선된 미래통합당의 험지인 남양주갑 선거구에서 14년 동안 시민 법률상담과 봉사활동 등을 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꿋꿋이 남양주를 지켜 왔다 ”고말했다

이어 심장수후보는 “그렇기 때문에 우리지역의 희망과 어려움을 어느 후보보다도 잘알 고 있고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심 후보는 3대 주요 공약으로 의료시설 유치 및 교통문제 해결, 교육도시 구축 등을 내세웠다.

의료시설 유치와 관련 심 후보는 “현대 아산병원 유치로 주민들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면서 일자리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또, 심 후보는 “GTX-B노선 조기착공, 9호선 6호선 마석까지 연장 및 경춘선 월산답내역 신설 및 청량리까지 연장으로 출.퇴근 편리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심 후보는 “3. 4년제 종합대학을 호평동에 유치하고, 화도읍에 인문계 고등학교 1개교를 신설해 교육을 위해 남양주로 이사를 오는 교육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심장수후보는 “노인복지관도 없는 인구 12만의 화도지역에는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을 위한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주차장시설이 부족한 각 지역의 중심상가 인근에 기존 공공부지를 최대한 활용하여 지하 주차장과 타워을 건립해 주차난을 해소 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심장수후보는 “지난 14년 동안 변함없이 시민 여러분 곁을 지키면서 봉사해왔듯이 앞으로 더 많은 일을 하겠다”면서 “오는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남양주 갑 국회의 원석을 꼭 찾아 오겠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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