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홍유릉상점가(버스정류장 옆) 비치하여 소독수가 필요한 일반시민, 다중이용시설, 상점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개인이 담아갈 용기를 준비하여 필요한 만큼 덜어서 가져 갈 수 있어서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소독수가 필요한 시민은 누구나 26일부터 매일 오전10시부터 밤 10시 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간단한 소독방법을 숙지 한 후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이희문 사무국장은 “금곡홍유릉상점가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자 휴업을 결정한 상점가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상가 전체가 정부의 지침에 따라 안전한 환경을 만 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퍈, 금곡홍유릉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제2조에 의거해서 설립된 남양주 1호 상점가이며, 전문성 있는 시장매니저가 상근하여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 지원사업에 참여 하는 등 금곡동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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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