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3개 선거구에 12명, 구리시 4명 첫 날 등록 마쳐

4월 15일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와 관련 후보자 등록 첫 날인 26일 남양주시와 구리시 지역에 후보들의 등록이 이어졌다.

남양주갑 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미래통합당 심장수, 민생당 이인희, 우리공화당 송영진, 국가혁명배당금당 한명선 후보 등 5명이 등록해 남양주시와 구리시 선거구 중 가장 많은 후보가 등록을 끝냈다.

남양주 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미래통합당 김용식, 국가혁병배당금당 하도겸 후보 등 3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남양주 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미래통합당 주광덕, 정의당 장형진, 국가혁명배당금당 전채희 후보가 등록했다.

구리시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미래통합당 나태근, 우리공화당 강태성, 국가혁명배당금당 정지인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한편, 이번 총선의 후보자 등록은 27일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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