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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사회적기리두기' 강도 높게 추진
4월 5일까지 6대 수칙 준수 및 다중시설 이용시 질문서 작성
2020년 03월 25일 (수) 15:05:31 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이하, 재대본)안승남 구리시장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pandemic)선언으로 매우 엄중한 상황에 놓임에 따라 오는 4월 5일까지 코로나19 감염증 차단 골든타임의 고강도‘거리두기 6대 수칙 준수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반드시 건강상태 질문서 작성을 당부하는 대 시민 참여 홍보에 나섰다.

‘강력한 거리두기’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우리의 일상을 되찾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다. 이에 따른 어려움과 불편이 크겠지만 가족과 이웃을 위한 큰 결단임을 감안하여 강력한 거리두기 수칙 준수만이 이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구리시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포스터 5,000장 배부, 8개동 전체에 80개 현수막을 게시하며 적극 홍보에 들어갔다.

또, 관내에서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건강 상태 질문서를 의무적으로 작성하는 이용자 예방 준수사항 행정명령의 수위를 높였다.

작성하지 않고 입장했다가 코로나19로 확인되거나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으면 업주와 이용자 모두 최대 3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다중이용시설 이용자는 입구에 놓인 질문서를 반드시 작성한 뒤 입장해야 하고 질문서는 날짜, 입장 시간, 성명, 연락처, 발열, 기침, 인후통, 기타 증상 등의 항목으로 구성됐다. 시는 각 질문서에 일련번호를 부여해 개인정보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시민들의 일상을 사라지게 하고, 학생들은 긴 겨울방학을 보냈지만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연장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기약 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다”며“하루 속히 이 상황이 종식 될 수 있도록 거리두기 건강상태 질문선 작성 동참과 적극적인 6대 수칙 준수를 간곡히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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