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6월 20일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며, 행사장에는 남양주시화훼연구회(회장 김백준) 회원들이 재배한 다육 20여 종, 분화류 40여 종, 기타 10여 종이 준비돼 있어 현장에서 직접 분갈이 체험도 할 수 있다.
구형서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로 바깥활동이 어려운 요즘 정서적 치유와 실내 공기질 개선, 전자파 차단 등의 기능을 가진 식물을 직접 재배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품종의 화훼류를 홍보하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남양주 시민들의 생활 속 건강과 정서를 보살피고, 시민들이 남양주 화훼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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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