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옥생 부주석 등 6명...3박 4일간 남양주 주요시설 시찰

중국 상주시 우호교류대표단이 남양주시를 방문했다.
양 시 우호교류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이재동 남양주시 부시장(오른쪽)과 양옥생 상주시정치협상위원회 부주석.
선물을 교환하는 양 시 관계자들.
양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양주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상주시 우호교류대표단이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2일 남양주시를 방문했다.

양옥생(楊玉生) 상주시 정치협상위원회 부주석을 비롯한 6명으로 구성된 우호교류대표단은 2일 입국한 뒤 3일 이재동 남양주시부시장을 접견하고 양시간 우호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상주시 방문단은 남양주시 지역 내 주요 시설들을  시찰한 후 오는 5일 출국할 예정이다.

▲ 중국 상주시 우호교류대표단이 남양주시를 방문했다.
▲ 양 시 우호교류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이재동 남양주시 부시장(오른쪽)과 양옥생 상주시정치협상위원회 부주석.
▲ 선물을 교환하는 양 시 관계자들.
▲ 양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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