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약국에서 공적 마스크 판매로 일손이 부족하다는 민원이 잇따르자 인력 지원을 요청한 약국 중 1인 약국에는 2명, 2인 이상의 약국에는 1명의 공무원을 투입해 공적마스크 판매 업무를 돕고 있으며, 공적마스크 입고시간에 맞춰 약국별로 시간을 조정해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
지원된 인력은 질서유지 및 마스크 소분, 마스크 5부제 안내, 신분 확인 등의 마스크 판매 보조역할을 맡는다.
현재까지 남양주시 관내 약국 중 인력 지원을 요청한 약국은 82개소이며, 98명의 공무원이 투입돼 공적마스크 판매를 도왔다.
한편, 앞으로도 남양주시는 약국의 공적마스크 판매가 안정화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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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