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수상집으로 엮어
작가 이 기자는 이 책에서 "나는 행복합니다. 그대들도 행복하세요." 요한바오로2세가 임종 때 남긴 말로 시작하여, 아내에게 속삭이듯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줘서 미안해"로 마무리 한 35편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명상록 형식으로 풀어 놓았다.
이 기자는 10년전 '사이비기자도 할말은 있다'라는 저서를 발간 세감에 파장을 일으키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이형실 기자의 '사랭해줘서 고마워요'에 대한 출판기념식은 30일 오후 7시 구리시 인창동의 '영빈웨빙홀'에서 개최된다.
출판: 시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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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철수 편집위원
(guji23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