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구리역과 GS스퀘어 백화점 일대를 직접 순회하며 시민들에게 화재예방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화재예방 홍보물 배부 및 피켓 등을 이용하여 방화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구리소방서에서 실시한 불조심 작품 공모전에 수상된 포스터와 표어 등 12점의 우수 작품이 전시됐다
안선욱 구리소방서장은 “매년 통계적으로 화재발생 등 각종 안전사고에 따른 재산 및 인명피해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방화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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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