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주소 둔 70대 2명, 남양주시 현재까지 이동경로 공개

▲ 남양주시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관련한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자료사진

남양주시에서 코로나 19 추가확진자 2명이 발생해 지역내 확진자 수는 3명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명 모두 대구시에 주소지를 둔 70대 남녀 2명으로 화도읍을 방문했다.

남양주시는 현재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현재까지 파악된 이동경로를 도표와 같이 밝혔다.

한편, 지난 24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남양주시의 첫 확진자 30대 몽골인은 평소 앓아오던 기저질환으로 25일 사망했다.

화도읍 확진자 이동경로

일자

시간

경로

이동수단

비고

2월22일

13:50

대구 출발

고속버스

 

 

 

 

 

 

17:00

춘천터미널 도착

고속버스

 

 

 

 

 

 

17:23~18:00

천마산역으로 이동

지하철

 

 

 

 

 

 

18:00~18:10

큐마트(천마산역 근처) 방문

도보

 

 

 

 

 

 

18:10~18:20

도보로 집 도착 이후 집에 머무름

도보

 

 

 

2월23일

14:00~15:30

마석시장 경유, 국민은행 옆 야채가게 방문, 청호마트 방문

도보

 

 

 

 

 

 

15:30

집에 머무름

도보

 

 

 

2월24일

 

 

 

큐마트 옆 약국

 

 

 

 

 

 

2월25일

15:25

남양주보건소 선별 진료소

65-1번 버스

 

 

 

 

 

 

15:30

검체 채취 후 귀가

165번 버스

 

 

 

 

 

 

16:00

자가격리 중

 

 

 

 

 

 

2월26일

8:20

양성 판정 확인 후 음압병상 입원대기 중

양성 판정 확인 후 음압병상 입원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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