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읍장·생활자치과장·담당팀장 등으로 편성된 점검반은 가곡리를 시작으로 양일 간 총 10개리, 18개소를 방문하여 ▲ 시설물 안전부문 ▲ 공공체육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 그 밖에 재해 위험성을 판단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점검했다.
점검결과 전반적인 위생 및 안전 상태가 양호했으며, 점검 시 발견된 일부 노후 시설물에 대하여는 빠른 시일 내 보수를 완료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와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또, 이번 점검으로 교량 하부에 위치한 공공생활체육시설의 낙석 위험 등을 수시 안전 점검하여 신속 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점검반은 점검을 통해 시설 이용자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불편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병 예방행동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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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