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역 '1개 시군에 한 개 대학은 설립되야' 주장
김문수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지역의 시군에도 최소 각 1개의 4년제 대학이 설립되어야 하며, 대학도 균형발전을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지사는 29일 의정부시 북부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북부기우회 4/4분기 정례회의에 참석 이 같이 강조했다.
또, 김지사는 ‘경기도에서도 이들 지역에 최소 한개는 우선적으로 반드시 대학을 신설, 이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지사는 “교육을 하는 분들도 이 부분에 대해선 잘 모르는데, 천안은 대학이 42개이고, 원주도 말할 것도 없다”며, “대학도 균형발전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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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