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역소독에는 권혁무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하여 생활자치과장, 복지지원과장이 직접 나섰으며, 와부축구장을 시작으로 게이트볼장, 테니스장 등공공생활체육시설 5개소의 휴게실, 화장실까지 철저히 소독했다.
권혁무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주민들이 안심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독을 실시하겠으며, 주민들이 건강한 체육활동으로 면역력을 높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부터 방문 민원인들의 안전을 위하여 청사 출입구에 손소독기를 비치하고 체온측정을 하고 있으며, 임시 휴관중인 주민자치센터를 방역 소독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 차단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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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