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사군자반 작품전시회 10일까지 열려
이번 작품 전시회는 지난 10년간 전임 신성식 교장이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인 서예, 사군자반을 정성과 열정으로 지도하한 결과로 김혜경씨의 만추 등 20여명, 40여 작품을 전시한다.
이용걸 삼육학교장은 “학부모 회원들은 작품이 서툴고 부족하여 전시하기에 부끄럽다고 겸손해 하였지만 그동안의 땀과 노력이 배어 있는 소중한 작품이기에 전시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많은 시민이 전시회를 보고 격려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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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