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곡곡 마을미디어’지원사업은 지역과 마을을 소재로 한 콘텐츠(영상 및 오디오)를 주민 스스로 제작하고 공유해 주민 간 소통문화를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마을미디어 활동 의지가 있는 단체와 주민 모임이며, 미디어 활동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 또는 민간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단체는 마을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한 교육과 시설, 장비 등 활동지원과 제작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자는 오는 21일까지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gg@kcmf.or.kr)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시청자미디어재단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는 1300만 경기도민을 위한 준정부기관으로 지난 11월 21일 남양주시에 정식으로 개관해 시청자의 방송참여와 권익증진을 위해 미디어교육, 소외계층 지원, 방송 장비대여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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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기자
(3mosam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