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메디컬, 농.생명클러스터 기업도 전략유치 예정
이날 조 시장은 “도시의 필수기능 4가지는 일자리, 주거, 교통, 문화인데, 남양주는 주거에만 치우친 열악한 도시”라면서 “교통문제 해소를 통해 산업단지 조성, 기업유치, 시의 재정확대,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의 선순환을 이루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 시장은“앞으로 대도시의 산업경제의 발달은 GTX노선을 따라 이루어지게 되며, 남양주가 GTX라는 교통혁명시스템에서 소외되지 않은 것은 정말 다행”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남양주는 교통혁명지대가 될 것이며 큰 변화가 찾아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조 시장은 “바이오와 메디컬, 농·생명 클러스터 기업들을 전략적으로 유치해 나갈 계획”이며, “기업인들이 겪고 있는 각종 규제와 절박함을 공감하고 있고 이를 적극 해소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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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