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도서는 남양주어린이집연합회에 등록된 200곳의 어린이집에 전달됐으며, 이날 나눔의 장에 참석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들이 자라면서 꼭 필요한 인성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책을 많이 후원해주신 ㈜예림당과 자원봉사센터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아동, 장애인, 노인 대상자에 맞는 다양한 후원 사업을 통해 기업, 자원봉사단체, 개인 등이 사회에 환원하는 노블리스오블리주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발굴과 연계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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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기자
(3mosam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