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김종찬)은 11월 26일 경기대학교 총장 집무실에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경기대학교 학술.연구 교류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보건환경연구원 김종찬 원장, 이정복 보건연구부장, 박용출 환경연구부장 등 5명, 경기대학교 이태일 총장, 임정순 부총장, 김명재 교무처장, 김기흥 산학협력단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보건.환경분야의 협동연구, 학.연 협동연구 석.박사과정운영, 연구원 직원과 교원의 상호 인적교류, 학술회의.세미나의 공동개최 및 기술정보자료의 상호 교환.활용 등 양 기관에서 보유한 첨단장비 및 시설을 공동 활용함으로 연구결과의 질적향상은 물론 도내 학.연 협약체결의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종찬 원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서로의 장점은 더욱 고양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서로 메꿔 가면서 노력하면 모든 방면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태일 총장은 “지구온난화 등 지구환경문제가 심각한데 양 기관에서 공동연구 등을 통해 노력하면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소기의 성과를 분명히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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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섭 기자
(pengyou@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