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된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직원과 조합원 500여명을 초대하여 노래를 즐기고 어울려 함께하는 콘서트로, 후원금은 소정의 입장료를 통해 기탁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박백순 MG중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매년 좀도리 운동으로 진행하던 후원을 이렇게 콘서트에 참석한 사람들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MG중부새마을금고는 지난해부터 송년콘서트 이웃돕기 행사를 기획하고 수익금을 후원하며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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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기자
(3mosam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