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00지구 광릉클럽은 지난 29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 치아치료를 적기 받지 못하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약기관인 국제로타리 3600지구 광릉클럽 (회장 이필성),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걷기연맹회, 체육회, 얼굴에미소치과, 북부희망케어센터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제로타리 3600지구 광릉클럽은 글로벌 사업으로 치아치료 비용 약6,000만원 상당을 후원하게 되며, 후원금은 진접읍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및 60세이상 취약계층의 틀니치료 및 임플란트의 치아치료비로 사용된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광릉클럽 이필성 회장은 “관내 협약치과와의 긴밀한 협조로구강검진과 케이스별 치료계획에 의하여 어르신들이 끝까지 치료를 받고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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