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윤재)는 지난 19일 다산동 브릭스타워 웨딩라포엠에서 ‘변화하는 대한민국, 도약하는 소상공인’이란 주제로 제4회 남양주시 소상공인 주간을 선포하고, 소상공인 애로사항 발굴 및 해소방안을 찾아 경영환경 개선 도모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 신민철 남양주시의회장, 조응천 국회의원, 김한정 국회의원, 주광덕 국회의원, 윤용수 경기도의회의원, 최성임 시의원, 이상백 경기도 연합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조광한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도로환경 개선, 주차장 및 광장조성을 통한 프리마켓 활성화에 더욱 힘써 더 좋은 환경과 여건 속에서 남양주시 소상공인 모두가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변화하는 남양주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의 날은 소상공인에 대한 국민 인식의 제고, 소상공인의 사회적ㆍ경제적 지위 향상 및 지역주민과의 관계 증진 등을 위해 11월 5일로 정하고, 이전 1주간을 소상공인 주간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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