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아 27 득점 17리바운드 분전 빛 바래
구리 금호생명이 한 점차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금호생명은 4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WKBL 2006 퓨쳐스리그에서 안산 신한은행에 68-69 한점차로 로 졌다.
금호생명의 이순아는 36분16초를 뛰면서 27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신한은행에선 한채진이 3점슛 3개 포함해 19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1쿼터를 19-22로 뒤졌던 금호생명은 3쿼터에서 20점을 몰아치며 역전을 노렸으나 막판 뒷심 부족으로 아쉽게 패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