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인창도서관 구리아트홀에서

한강유역인 구리, 남양주, 양평, 가평은 물론 경기도 일원의 작가는 물론 춘천을 중심으로 한 강원도 화가들의 모임인 한강네트워크 그룹전이 29일까지 구리아트홀에서 전시회를 연다.

29일까지 구리아트홀에서 전시회를 갖는 한강네트워크 그룹전
2001년 창립 후 꾸준히 전시회를 주도해 온 박용선 구리예총회장은 "그 동안 노력은 시작에 불과하다. 이제 본격적인 한강네트워크가 될 것. 내년에는 춘천에서 전시회를 갖을 예정이다."라 말하며 참여 작가들의 본고장을 돌며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권광칠, 김경민, 김대영, 김영숙, 김반산, 김영주, 박용선, 박태원, 변영재, 유소정, 이정아, 정선미, 현종광, 황현숙 등 14명의 작가가 함께 했다.

김대영(극락조)/권광칠(자연의 봄)/변영재(봄부터가을까지)/김명숙(마음의 감각).
유소정(double personality)/김영주(심연)/황현숙(presend)/현종광(ala)/박태원(낮선 곳에서 나를 만나다).
김경민(산)/정선미(들꽃 다시보기)/김반산(소리-대지)/이정여(사유의 창)/박용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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